충청남도 천안시 시내버스의 서비스 질을 개선해야 한다.
천안시 버스는 전국적으로 악명이 높을만큼 난폭운전, 불친절 및 욕설, 무정차 등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가져왔다. 이로 인해 부상, 사고 등의 안전문제까지 발생하고 있으나 막대한 지원금에도 서비스 질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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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천안대로 2-10 (삼성리) 천안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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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고등학생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천안 시내버스의 비리와 문제점을 해결해달라는 청원을 올렸었고, 불친절과 난폭운전, 과속, 급정거, 무정차 통과, 승차거부, 중앙선 침범, 신호 무시 등 각종 사례를 예로 들었다.
천안시 새올전자민원창구에서 공개상담민원을 조회하면 아무 검색도 하지 않았음에도 대부분의 민원이 시내버스와 관련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sbs 에서 취재를 하여 영상을 낼 정도로 천안 버스의 문제는 지속적으로 대두되어 왔고, 큰 문제로 자리잡고 있다.(첨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