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 관광정책의 성과가 부진하다.
행정중심복합도시로 바뀐 세종시는 관광산업에서의 성과를 못내고 있다. 시티투어 2층 버스를 운행하는 등 관광객들을 모으려는 노력을 하고 있으나 근본적으로 볼거리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는 소극적 노력이라는 평이 대부분이다. 특히 숙박 인프라가 현저히 적어 체류형 관광을 할 수 없는 구조이고 실내 놀이 공간이 적어 관광객들의 편의성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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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갈매로 37-12 (대평동,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세종시
#세종시 #관광문제
세종시의 대표 전망대인 밀마루 전망대와 행복도시 홍보관,국립조세박물관, 우주측지관측센터 등은 오후 6시까지만 운영하는 등 이용시간이 매우 짧아 관광하기 불편하다.
세종시의 홍보에 공공기능의 행정도시 이미지를 강조하는 반면, 아직까지 관광도시로써의 홍보가 부실하다.또한 숙박시설이 현저히 부족한 상황이라 체류하며 관광할 수 없는 상황이다.
세종시의 대표 관광콘텐츠인 세종시티투어 2층버스의 운행실적이 관광활성화 효과에 미미한 실정이며 우천 시 운행이 취소되는 등 이용에 많은 불편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