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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발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인천시는 인구 295만명에 비해 공공 의료 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부연설명

인구 295만 도시인 인천에는 현재 공공종합병원이 1곳 뿐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 제2인천의료원 설립을 공약으로 내세울만큼 인천시에 공공의료시설이 시급하다.
이에 따라 최근 제2의료원을 유치를 가지고 인천의 각 구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으나 유치가 될 한 구를 제외하고도 다른 구들의 의료 문제 심각성은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위치

21554

인천 남동구 정각로 29 (구월동, 인천광역시청) 인천시 일대

구성원
  • 이름송찬혁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인천시의 부족한 의료시설 구축 현황]

-2021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종합병원 병상 수가 21개로 전국 7개 특·광역시 중 최하위다.

-의사 수는 인구 10만명당 176.6명으로 울산(159.1명) 다음으로 적다.

-인천 국제도시 송도, 청라, 영종도 3곳 모두 1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이 하나도 없는 실정이다.

-일반 진료 중심 공공 종합 병원은 동구 송림동에 있는 300병상 규모의 인천의료원 1개뿐이다.

근거2

[섬이 많은 인천시 특성상 의료사각지대 위험성도 커]

-육지와 다리로 연결된 영흥도를 제외한 옹진군의 모든 섬에는 현재 운영 중인 약국이 없다.

-"섬별로는, 옹진군 응급환자 이송내역 385건 중 73.2%(282건)가 백령도, 덕적도, 연평도, 자월도 등 4개 섬에 집중되었고, 특히 백령도의 경우닥터헬기 소관병원(가천대길병원)으로부터 직선거리가 187km, 요청부터이송까지 평균 172분이 소요되었으며, 88건의 응급이송 중 14건이 기상악화, 환자사망 등으로 중단되는 열악한 환경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인천시 도서지역 보건·의료빅데이터 분석]

-영종도는 인구 10만임에도 응급시설을 갖춘 병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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