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지난 8월 기록적인 태풍 힌남노 폭우로 침수 피해가 특히 컸던 지역이다.
강남역 일대는 전국에서 지가가 가장 비싼 곳으로 대한민국 첨단과 유행의 중심지이다. 하지만 이번 사태로 인해 한국 도시계획의 취약성과 안전불감증의 폐해를 상징하는 불명예의 랜드마크가 되었다.
그 취약심각성이 인정되어 서울시는 강남역 부근을 침수취약지역으로 정하고 TF팀을 꾸려 시급하게 대책을 마련에 나서고 있다.
-2022년 8월 빗물펌프장의 면적과 개수, 빗물 저류조 용량이 양천구의 저장 용량의 1/50 수준인 것으로 확인.
-강남구 면적의 절반 수준인 구로구의 1/3에도 못 미치는 수준.
-강남구 2022년 예산은 1조 2000억 원으로 전국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예산을 가지나, 폭우 피해를 줄일 인프라가 갖춰지지 못함.
근거3
[강남구 배수시설 설치 위한 TF팀 구성]
-대심도 배수시설 설치를 위해 전담 조직인 '대심도 사업 TF' 구성.
근거4
[정부 및 서울시와 함께 침수피해 방지 종합 대책 수립]
-문제의 심각성이 인정되어 관악구는 정부 및 서울시와 함게 장기적 계획 마련에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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