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미사신도시로 인해 인구가 급증해도 불구하고 행정지원을 해줄 공무원의 수는 늘지 않는다.
하남시는 미사신도시 이후 인구수가 7년새 2배 이상이 늘었고 하남시 인구의 30%정도가 미사동에 거주하고 있다. 그럼해도 불구하고 미사동 구역에 주민센터는 1개뿐이며 하남시청의 공무원수도 증편되지 않고 있다.
12990
경기 하남시 감북로 18 (감일동) 미사
#인구과밀현상 #행정수요
하남시는 최근 인구증가율이 수도권에서 2번째로 높은 지역이다.
미사동에만 하남시에 30%가 거주함에도 불구하고 주민센터는 2곳만 존재한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7월 발표한 향후 5년간 기준인력을 2022년 수준으로 유지하라는 지침 때문에 인력재배치를 통한 조직 개편을 단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