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광양시 금호동의 출퇴근시 차량 정체 문제가 심각하다.
광양시 금호동에는 광양제철소가 위치해있다. 인공섬인 금호동에서 광양시내로 빠져나오기 위한 방법(길)은 단 2개 이다. 이 2개의 방법을 이용하여 광양제철소의 많은 직원들이 출퇴근을 하게 된다. 이 시간대에 한하여 엄청난 차량정체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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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 금호로 215 (금호동, 백운아트홀) 백운아트홀 사거리
#광양시 #교통체증 #차량정체
2022년 04월 30일 정인화 무소속 광양시장 후보는 중마동과 금호동을 연결하는 중금대교 건설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 금호대교를 통해 포스코로 진입하는 도로의 정체 현상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우려는 표시하였다.
광양시는 2015년 5월 도로폭 확장을 위해 추가예산을 편성하여 공사를 진행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로도 교통체증 문제는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