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시의 '2012 여수 세계박람회장'이라는 대형 인프라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2012년, 800만명의 관광객을 동원하며 성공한 여수박람회장은, 이후 10년동안 버려져 재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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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 박람회길 1 (덕충동, 국제관) 여수박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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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들에 따르면, 여수박람회장 사후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지속되었으나, 그 규모의 문제로 해결하지 못하고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박람회장의 가치 : 여수박람회장은 누적 투자 비용이 12조, 부지 이전 비용만 1조원에 달하는 가치를 가지고 있다. 또한, 매년 적자가 발생하며 현재 유지/보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급성 :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가 개최된다. 문제가 되고 있는 박람회장에서 4km 떨어진 위치에서 개최되는 만큼, 이 기회를 잘 이용해야 한다.
여수는 KTX와 공항, 항만이 모두 존재하는 지방도시이다. 이러한 주변 인프라를 잘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