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만안구 구도심 쇠퇴를 막아야한다.
안양시 만안구 안양1번가는 한 때 안양의 대표적인 중심가였다. 하지만 지금은 침체의 늪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 과거의 상권과 교통의 요충지였던 영광은 역사의 뒤안길로 남은 채 오랜 기간 동안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어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동안구 ‘범계역 로데오거리’로 불리는 평촌동 등지는 즐비한 고층아파트와 빌딩 사이에서 갈수록 번영의 길을 걷고 있다. 안양지역의 상권이 만안구과 동안구 등으로 나뉘어 엇갈리고 있다.
13992
경기 안양시 만안구 만안로 232 (안양동, 안양역) 안양역
#구도심쇠퇴
동안구의 신도시가 들어서기 시작하고 코로나시기가 지나간 이후 만안구 안양역 1번가 구도심은 쇠퇴하고 있다.
신도심과 구도심의 불균형이 심각해지면서 사회간접자본의 불균형으로 이어져 사회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동안구의 교통망 확장에 따른 광역 교통망 불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