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국제공항의 운영 부진으로 인해 세금이 낭비되고 있다.
양양국제공항은 2001년에 개항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지만 그 실적이 좋지 못하다. 양양국제공항이 개항하며 인근 공항이었던 강릉공항과 속초공항이 폐항돼 지역 주민들에게 피해를 끼친 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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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 손양면 공항로 201 (동호리, 양양국제공항) 양양국제공항
#양양군 #양양국제공항
양양국제공항은 무안공항의 뒤를 이어 최근 5년간 적자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누적 적자액은 732억으로 연 평균 약 146억원의 적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도로·철도 등 광역교통망이 발전하면서 국내선 수요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민간자본이 참여해 활용도를 다각화하는 방안이 검토돼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