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대표 관광지 ‘장고항'의 공중화장실이 부족하다.
올해 대산지방해양수산청 기반시설이 완료되면서 방문객이 늘어났지만 공중화장실은 수산물 판매장 내 한 곳뿐이다. 이는 방문객들에게 큰 불편함을 제공할 것이고, 실제로 주변 노상방뇨하는 사람들도 많아 환경과 미관을 해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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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로 324 (장고항리, 상구빌딩) 장고항 수산
#장고
충청남도 당진시의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장고항이 정작 기본적인 편의시설인 화장실이 부족한 상태이다. 실제 귀성객과 관광객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화장실 부족으로 인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당진시 항만수산과 관계자는 장고항이 현재 국가어항으로 토지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 시설물을 설치할 수 없는 상황이고 임시화장실은 임대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현재는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장고항의 자연경관이 각광받아 캠핑족들도 많이 방문하고 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