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주택가의 분리배출 시스템의 미비로 인한 정주환경 오염
현재 동작구 주택가에서는 지정 요일에 가정에서 알아서 쓰레기를 분리하여 주택 앞에 내놓으면 쓰레기차가 수거하는 방법으로 분리수거가 이루어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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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흑석로 84 (흑석동, 중앙대학교) 중대 인근 빌라
#중앙대학교 #주택가
가정에서 쓰레기를 알아서 분리하는 탓에 재활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음. 분리가 잘못되어 있어도 다세대 주택에서 쓰레기를 내놓은 경우 어떤 가구에 쓰레기인지 모르니 벌금 부과도 어려움.
쓰레기 봉투가 훼손되는 경우가 많음. 폐지를 수집하는 분들이 쓰레기를 해치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고, 길고양이가 봉투를 헤집어 수거에 불편을 주는 문제가 발생함. 헤집어진 쓰레기는 거리에 나뒹굴어 미관과 위생에 악영향을 줌
쓰레기 수거가 저녁~밤 늦은 시간에 이루어지는데 수거과정에서 상당한 소음이 발생하여 주민들의 휴식을 방해함.
특히 침수 이후 쓰레기 발생량이 폭증하는데, 동작구의 경우 오래된 주택가이기에 그 피해가 더 크고, 이에 대한 대비책이 미비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