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복합쇼핑몰의 부재
광주시는 호남권의 핵심 도시임에도 복합쇼핑몰, 위락시설, 체인점의 인프라 수준이 현저히 낮았다. 인구에 비해 쇼핑 인프라가 부족한 광주는 유통업계에서 '기회의 땅'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럼에도 시민단체와 정치권 간의 문제로 쇼핑 인프라 구축이 계속 해결되고 있지 않아 '원정 쇼핑'을 떠나는 등 광주 시민들의 불편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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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행정타운로 50 (송정동, 광주시청) 광주시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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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형 대형매장 전국 분포도] -2022년 기준, 전국에 있는 대형매장 분포도를 보면 광주를 포함 호남권에는 단 1개도 없다. -광주시 인구는 143만으로 호남권 핵심 도시.
[복합쇼핑몰, 오히려 자영업자의 상권에 이익] -복합쇼핑몰이 유치되면 주변의 자영업자들이 유동인구가 많아져서 같이 혜택을 보는 점이 많음. -건설 과정 중 지역 중소기업과 상점이 혜택을 보고 개설 후에는 지역 전체 경제 규모가 커지고 수요가 확장되면서 인근 상권에도 이익되는 경향이 있음. -복합쇼핑몰 브랜드는 평균적으로 60~70% 가량의 비율을 소상공인들의 매장으로 채움. 그리고 쇼핑몰에 특산물 매점 등이 있어 지역 소상공인, 예술인, 농어민에게 이익이 가는 측면도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