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투기 문제로 인하여 서울특별시 동작구의 도시 환경이 저하되고 있다.
동작구는 주거중심지역으로, 일반 주거 환경에서 발생하는 문제가 크다. 또한, 사립대학 3개가 위치하고 있어, 자취 등의 1인 가구가 많다. 그렇기에 주민들이 생활하며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특히 음식물)가 크다. 동작구는 종량제 봉투에 쓰레기를 담아 거리에 내어 놓으면, 수거해가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도시 환경이 저하 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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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흑석로 84 (흑석동, 중앙대학교) 경영경제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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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 새벽 01시, 길거리에 쌓여있는 (음식물)쓰레기가 많다. 저녁 시간대에 대부분 쓰레기를 배출하지만, 버리는 장소에 대한 합의가 부족하여 길거리 곳곳에 쓰레기를 투기하거나 그 위에 올려 놓고 가는 상황이 빈번하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 공간이 제대로 구비되어 있지 않다. 크린넷 등의 장비 보급이 충분하지 않음. 이에 도시의 환경과 미관에 영향을 미쳐 구 자체에서 RFID 기계가 들어오기 어려운 곳에 해당 용품을 배치한다.
대학가 주변, 및 원룸 주변 쓰레기 무단 투기가 빈번하여 환경 미화원들이 하나씩 스티커를 부착하고 쓰레기를 한 곳에 모으는 작업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