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청년 인구 타도시 유출 심각, "철강 외 타업종 일자리 없어".
최근 포항지역에 취업자리가 적어 구직을 위해 타도시로 전출해가는 청년이 늘고 있다. 2022년에는, 1995년 영일군과 통합한 이후로 처음으로 인구 50만 선이 붕괴되었다.
37683
경북 포항시 남구 시청로 1 (대잠동, 포항시청) 포항시 일대
#포항 #포항시 #경북 #포스코 #철강 #청년 #일자리 #취업 #구직 #제조업 #인구 #유출
[청년 일자리 부족] -제조업 비중의 감소. 철강 관련 외 타업종의 부 -2018년도 시,군단위 지역내 총생산 추계결과에 따르면 포항시의 1인당 생산액은 구미시의 801만원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367만원에 불과함. -포항시 30대 인구는 2016년 7만104명에 달했으나 2021년 5만8천여 명으로 급격히 감소. -포항 청년 고용률은 줄고 실업률은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