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군 마을 전체가 지뢰 사고 위험에 처해 있다.
강원도 철원군에선 지속적으로 지뢰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철원군 지대가 침수에 약한 만큼 폭우로 지뢰가 유실 위험도 크다. 2022년, 7월에도 수해복구 작업 중 유실된 지뢰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철원군 마을 전체가 이러한 위험 가능성에 놓여있음에도 지뢰 탐지 및 안전관리가 미흡하고 지역민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경작 행위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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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군 갈말읍 삼부연로 51 (신철원리, 철원군청) 철원군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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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이길리 마을 전체가 위험지역] -철원군 이길리 마을 전체가 지뢰 사고 위험에 처해 있음. 호우로 민북지역과 접경지역에 지뢰가 유실되었고 마을과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지뢰가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음. 폭발 위험성이 있음에도 정부는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하지 못하고 있음.
[계속되는 지뢰 폭발 사고] -주민들은 지뢰로 인한 안전문제와 불안감을 계속 호소하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