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문화도시 용역보고서 설문조사 결과로 조사는 당진시민 및 문화 활동가 19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당진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로 현대제철로 인한 산업도시가, 당진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무분별한 개발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당진시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무분별한 개발계획이 22.1%로 가장 많았고 △자연환경 문제 21.6% △관광인프라 부족 18.4% △중국발 미세먼지 13.2% 순 이었다.
근거2
산업 공정 중 발생한 유해가스 무방비 배출로 인해 인근 주민이 악취로 피해를 받고 있다. 용광로 원료인 '코크스'를 생산하기 위해 석탄을 1,200도의 온도에서 건류하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내 설비이다. 코크스 가스에는 황화수소와 시안화수소, 벤젠 등의 유해 성분이 다량 포함돼 있어 정제를 거쳐야 하지만 그대로 배출되고 있는 상태이다.
근거3
당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전국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당진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대부분은 발전소와 산업활동으로 발생하고 있다. 당진시는 2020년 배출량 1만6238톤보다 2478톤을 감축했으나, 배출량 순위는 전국 3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근거4
기업활동으로 발생한 강알칼리성 침출수 가 인근 마을로 유출되어 강알칼리성에 농경지 벼 노랗게 변하고, 물고기 떼죽음과 생활환경 뿐만 아니라 인근의 자연환경까지 파괴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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