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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발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나주 혁신도시와 원도심 간 시너지가 발생하지 않는다.

부연설명

나주 혁신도시와 원도심 간 시너지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서로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혁신도시는 혁신 도시대로 원도심의 인프라를 활용하지 못해 고충을 겪고 있고 원도심은 혁신도시로의 인구 유출로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다.

위치

58263

전남 나주시 시청길 22 (송월동, 나주시청) 나주시청

구성원
  • 이름김찬호
해시태그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나주 원도심 시민 말에 의하면, ‘역사 문화도시 복원’, ‘한옥단지 조성’, ‘소방도로 개설’ 등으로 젊은 층은 빛가람동으로 떠나고, 노인은 고령으로 떠나고, 원도심 공동화로 상가 조명등은 꺼지고, 매출은 떨어져, 상가 임대료에 울상이고, 밤 8시면 캄캄한 유령도시를 연상케 한다.

근거2

5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빛가람혁신도시는 지난해 말 기준 3만9246명의 인구를 기록해 2030년 계획인구 4만9499명의 79.3%에 그쳤다. 동일 기준 전국 10곳의 혁신도시 인구는 23만1936명으로, 계획인구(26만7869명)의 86.6%를 채웠다. 빛가람혁신도시의 계획인구 달성률은 충북(76.6%)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다. 부산(105.2%)과 전북(100.8%)은 이미 계획인구 100%를 달성했다.

가족 동반 이주율도 70.9%(독신·미혼 포함)에 머물러 제주(82.4%), 부산(79.0%)과 비교하면 낮은 편이다. 지난해 말 기준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인원 7999명 가운데 기혼자는 5556명이지만 이 중 홀로 이주한 인원은 2322명(41.8%)에 달한다.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기관 직원들은 열악한 정주 여건 때문에 이주가 쉽지 않다고 주장했다.

빛가람혁신도시에 들어선 의료·교육·문화 등 편의시설은 992개(지난해 말 기준)다. 편의시설 한 곳당 이용 인구수는 40명으로, 전국 평균(한 곳당 29명)을 크게 웃돈다. 병·의원은 36곳에 불과해 한 곳당 1090명이 이용하고 있는데 이는 전국 혁신도시 평균 이용자 수(493명)의 두 배를 넘는다. 약국 12곳의 평균 이용 추정인구도 전국 평균(1289명)의 2.5배 수준인 3271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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