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퇴비공장 악취문제는 오랜시간동안 제대로 해결된 적이 없다.
나주시 퇴비공장으로 인한 악취문제는 10여년 전부터 현재까지 계속 제기되고 있는 민원이지만 나주시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있다.
58263
전남 나주시 시청길 22 (송월동, 나주시청) 나주시청
#나주시 #퇴비공장. #악취
축사가 들어온 2005년 악취가 시작돼 주민들은 직접 나주시에 민원을 제기했다. 그동안 주민들은 수 십 차례에 걸쳐 악취 피해에 대한 민원을 제기했지만 그때만 잠시 나아질 뿐 악취는 16년 넘게 지속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나주시는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업보상을 통한 농가수를 줄이기’,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 설치 및 운영’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하지만 이 문제는 현재 진행형이다. 업체에서도 시설보완 등의 투자를 했으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