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도농복합도시이자 전남평야의 중심지로 전체인구의 15%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아울러 농업연구기관인 전남농업기술원과 배연구소, 빛가람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 총 7개 농업분야 공공기관이 위치하고 있어 농업 미래 발전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현재 전라남도 시군 대부분이 시행하고 있는 농민수당의 경우 나주 농업인들이 가장 먼저 농업인 공익적 가치와 기본소득을 연계해 문제제기를 했다.
현재 재산이나 소득의 유무, 노동 여부에 관계없이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보편적으로 보장되는‘기본소득’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본다.
하지만 농어업과 농어촌이 보유한 다원적 기능과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도-시군 업무 협약을 통해 ‘농어민 공익수당’으로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근거2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이지만 나주는 시설 하우스, 미나리 및 축산 등 상시적인 농업 노동력이 필요한 곳이 많다. 특히 나주배는 4월부터 6월까지 동시에 일손이 필요한 계절성 노동력이 절실하다. 나주배 농가수가 2,000농가이다. 농가가 거의 비슷한 시기에 배꽃수정, 배적과, 배봉지 싸기를 이어서 작업하기 때문에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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