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김제·부안)은 “aT가 최근 5년간 1조3600억원의 예산을 들이고도 농수산물 유통비용이 상승했다”며 “해마다 2000억원 이상의 유통개선사업 예산을 투입하고도 농산물 유통비용률을 감소시키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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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소비자 지불가격을 100으로 봤을 때 19년 기준 유통비용률은 47.5%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 농산물 유통비용률 42.3%보다 5.2% 증가한 것”이라며 “농산물 유통비용 구조 개선을 위해 매해 수천억의 예산을 쏟아붓고 있지만, 유통비용이 올라가는 것은 사업구조에 대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농산물 유통정보 및 교통·물류 정보 등의 데이터를 디지털화하는 물류 혁명 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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