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열병합발전소의 발전 방식에 수소가 이용되고 있지 못하고 있다.
SRF 열병합발전소는 쓰레기를 태워 열원을 얻는 방식의 발전소이다. 하지만 쓰레기를 태운다는 점으로 인해 지역 주민의 반발 또한 거세다. 따라서 2019년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열병합발전소의 연료로 SRF 고형연료 대신 수소를 이용하는 방식을 강구했었으나, 현실화되지 못하고 기존 SRF 고형연료를 그대로 사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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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 산포면 신도산단길 65 (신도리)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
연매출 1조
김형윤
김수연, 민준원, 박기태, 박민지
한국지역난방공사는 SRF 열병합발전소에 수소를 사용하는 방식을 강구했었다.
하지만 열병합발전소에 수소를 사용하는 방식은 폐기물에서 기름을 추출하고, 이를 한번 더 재처리해 수소를 얻는 방향으로 이루어저 비용/시간적 소모가 많다.
수소는 기존 SRF 고형연료보다 발전과정에 있어 오염물질을 덜 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