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농가 가축분뇨 불법 배출로 인해 환경오염이 일어난다. 영산강으로 이어져 수질오염이 심각한 상황이 될 수 있다.
부연설명
가축분뇨에 대해 평소에도 악취로 인해 불편이 크고 부정적 인식이 강한 상태인데. 한 A업체에서 전날 비가 오는 틈을 타 가축분뇨를 고의로 방출했다는 주장이 있었다. 앞으로는 비가 내릴 때마다 감시에 나서야 할 판이다. 고의 방출이 아닌 유출이라고 해도 관련 시설이 미흡해 발생한 일 아니냐"며 "악취 민원에 이어 방류 의혹까지 불거지는 상황에,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나주시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이는 환경오염에도 연관이 있었다. 근처에는 영산강이 있으며 농수를 타고 떠내려가는 가축분뇨는 영산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가축분뇨에 의한 BOD 부하량은 생활하수에 의한
것보다 90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 2012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