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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발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지역 농산물의 소비자가격은 올랐지만 실제 농민 소득은 줄었다.

부연설명

지역 내 농산물의 생산 및 유통과정에 문제가 있다.

위치

58326

전남 나주시 문화로 227 (빛가람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구성원
  • 팀명

    호싱이

  • 팀장

    송기찬

  • 팀원

    이유정, 곽진우, 강영모, 김미조

해시태그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이들은 수입 이전에 국내 농산물 유통 구조를 개혁하는 일이 먼저라고 강조했다. 김창수 전국마늘생산자협회장은 “5000원에 농민 손을 떠난 마늘이 어떻게 최종 소비자 가격은 1만5000원이 되는가”라며 “중간 유통을 담당해야 하는 기관이 aT가 아닌가. 중간에서 발생하는 유통마진을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근거2

aT의 농산물 유통개선사업의 실효성에 대한 지적도 잇따랐다. aT가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도 유통비용이 오히려 상승했다는 것.

이원택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김제·부안)은 “aT가 최근 5년간 1조3600억원의 예산을 들이고도 농수산물 유통비용이 상승했다”며 “해마다 2000억원 이상의 유통개선사업 예산을 투입하고도 농산물 유통비용률을 감소시키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농산물 유통개선사업은 농산물 유통경쟁력 제고와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 농산물 유통비용 절감 등을 위해 aT가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 의원은 “소비자 지불가격을 100으로 봤을 때 19년 기준 유통비용률은 47.5%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 농산물 유통비용률 42.3%보다 5.2% 증가한 것”이라며 “농산물 유통비용 구조 개선을 위해 매해 수천억의 예산을 쏟아붓고 있지만, 유통비용이 올라가는 것은 사업구조에 대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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