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대표라고 할 수 있는 농작물 유통 등에 문제가 있다.
전남 나주의 한 농협 비료창고가 9일 텅 비어 있다. 중국으로부터 요소 수입이 중단돼 요소 비료가 품귀 현상을 빚으면서 1주일 전부터 동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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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 가마태길 4 (이창동) .
요소수 품귀로 화물차 운행에 차질이 생기면서 일부 농산물 유통에도 문제가 생기고 있다.
“2008년 비료값이 크게 오른다는 소식에 미리 구입하려는 농민들이 몰려 품귀현상이 빚어진 적이 있지만 그때도 공급은 이뤄졌다”면서 “창고에서 요소비료가 아예 떨어진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