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의 의료사각지대에 대해서
울산광역시 소개 울주군은 2018년 남부권에 소재한 종협병원 마저 사라지면서 300병상이 체 안되는 종합병원 하나만이 있다. 서울보다도 큰 면적임에도 부족한 의료시설로 인해 응급환자의 경우 10KM~30KM 떨어진 대도시에 소재한 응급실을 방문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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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삼남읍 중평로 53 (교동리, 서울산보람병원) 울주군내
#의료사각지대 #응급실 #의료시설부족
울산광역시 인구 천명당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의사의 수는 2.4로 경상북도에 이은 광역시당 최하 2위에 해당하며 보건소와 같은 공공의료기관 또한 11개로 광역시 중 최하위에 해당한다.
현재 울주군내에 있는 종합병원은 219병상을 유지하는 서울산보람병원만이 유일하다. 민선 8기에 이르러서야 공약등이 등장하며 대책관련한 회의를 진행하고 있으나 공약뿐일뿐 확정적인 대책이 마련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