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의 축산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
나주시는 축산 악취로 인한 주민들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해 폐업보상금을 통해 축가를 나주시의 다른 지역으로 이주시키는 데 그치고 있다. 그마저도 폐업 보상을 거부하는 농가가 존재해 이를 해결하는 데 난항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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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 시청길 22 (송월동, 나주시청) 전라남도 나주시청
보행자
정재훈
송예진, 오정민, 차형민, 한규석
2022년 9월, 남도일보 나주시가 악취 없는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첫 단추로 환경관리과 산하에 악취전담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악취민원 창구를 일원화·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 24시간 관제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축산 악취 해소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2016년 2월, 푸드투데이 나주시는 2016년 3월 21일부터 관내 농업인에게 유용미생물 배양시설 유상 분양을 실시했다. 배양하는 미생물에는 악취와 유해가스를 저감하는 균이 포함되어 있어 축사환경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