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완주군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구이저수지 둘레길을 중심으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
완주 내에 한적한 여행코스인 구이저수지 둘레길은 모악산과 경각산 사이에 자리잡은 구이 저수지 주변을 산책하는 코스이다. 그 외에 여러 관광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이를 활용하려는 노력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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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용진읍 지암로 61 (운곡리, 완주군청) 전라북도 완주군청
한국관광공사가 2022년에 발표한 관광트렌드는 '나의 특별한 순간'으로 정의된다.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일상, ‘현재’와 ‘나’에 집중하는 관광트렌드가 형성되고 있으며, 구이저수지 둘레길은 그 가치가 충분하다.
완주군의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과 구이저수지두레길이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2022 전북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