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 특산물인 포도를 이용해 관광을 활성화한다.
안성시는 포도가 유명한 지역이다. 안성은 품질 높은 포도 생산농장은 물런 포도 체험농장, 포도 박물관, 포도 축제를 운영하고 있다. 안성은 경기도로 서울 및 수도권경기 지역과 가까운 만큼 포도와 관련된 관광자원과 결합해 관광활성화를 불러올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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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 서운면 인리 330-4 포도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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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자원을 활용한 농촌 체험이 도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한국 포도 첫 재배지, 120년 역사 자랑 비타민과 유기산이 풍부해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는 포도. 포도 수확철인 매년 7~9월이면 안성의 지천에는 탱글탱글한 포도가 먹음직스럽게 주렁주렁 매달려 장관을 이룬다. 경기도 안성시는 예부터 전국에서 우수한 품질에 맛 좋기로 명성이 자자한 포도 명산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특히 안성시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포도가 재배된 곳으로 안성 포도의 역사는 120년 대한민국 포도의 역사와 그 궤를 같이한다. 안성시와 포도 농가들은 ‘안성포도’의 명성을 이어 나가기 위해 포도박물관을 건립하고 매년 안성포도축제를 개최함은 물론 재배농가의 판로개척과 품질 계량을 위한 각종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추석연휴 인근 때 안성맞춤포도축제를 운영하는 모습 안성시의 포도 따기 체험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