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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해결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호두 거리 조성] 천안시 구도심(천안역 인근) 활성화 방안으로 호두 거리를 조성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부연설명

천안역 인근 지역은 2-30여년 전까지 구도심으로 활성화되었으나, ktx 천안아산역, 두정동 등의 신도심이 생기며 점차 쇠퇴하기 시작했고 오래된 주택과 빈 상가들, 퇴폐업소 등으로 현재 우범지역이 되어가는 상황이다.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천안 특산물인 호두를 활용한 호두거리 조성을 제안하고자 한다. 천안역 동부광장부터 지하상가 위쪽 거리에 천안의 SNS 캐릭터인 호두과장 조형물과 포토존, 호두과자 매장을 모아 거리를 구성한다.

위치

31144

충남 천안시 동남구 대흥로 239 (대흥동, 천안역) 천안역

구성원
  • 이름신경환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통계청이 진행한 충청남도 사회조사에서 구도심활성화를 주제로 할 정도로, 이미 천안 구도심의 쇠퇴는 공식화되고 공공 차원에서 인지하고 있는 문제다.

근거2

[전주 구도심 활성화 사례: 전자 한옥마을]
도심 공동화 현상으로 낙후했던 전주 구도심이 문화예술관광 거리로 발 빠르게 변신하고 있다.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인근 풍남문과 남부시장, 오목교, 국립무형유산원, 서학동예술촌을 넘어 영화의거리, 객리단길, 동문거리 등으로 뻗어 나가고 있다.
한옥마을 관광객 1천만 명 도래를 계기로 관광 효과가 구도심 전역으로 확산하는 양상이다.
실제로 구도심 일대에 대형 호텔 등 숙박업소 건축 인허가 건이 늘고 있는 것이 이를 잘 방증한다.
지난해 FIFA U-20월드컵 개최에 맞춰 고사동에 라마다호텔이 건축된 이후 2016년 이후 현재까지 건축 허가된 10층 이상의 호텔은 경원동 2곳(206객실·105객실)과 서노송동 1곳(249객실)에 이른다.
2016년 이후 한옥마을 일대에 들어선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을 합치면 식품접객업소도 총 43곳에 달한다.
한옥마을 관광객의 발길이 인근의 전라감영길과 객리단길, 영화의 거리, 걷고싶은 거리로 이어져 이들 지역에서의 상권도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전주시는 이러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구도심 100만평(약 330만㎡)을 문화와 예술, 영화 등 다양한 색깔을 간직한 공간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근거3

- 분산되어 있는 호두과자 가게들

근거4

[위치] 주차장으로만 활용되고 있는 넓은 부지의 천안역 동부광장부터 일반 상가들로 채워진 지하상가 위쪽 거리

[컨셉] 천안 호두과장 캐릭터를 활용하여 포토존, 대형 조형물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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