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실록지리지

문제해결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장애인 지하철 발 빠짐 사고는 자동안전발판 설치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부연설명

서울시 지하철과 승강장의 틈은 최대 28cm로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장애인들을 비롯하여 시각장애인 등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틈에 빠지기 쉽다. "차량과 승강장 연단 간격이 10㎝ 넘는 부분에는 안전발판 등 승객의 실족사고를 방지하는 설비를 설치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지만, 2005년 이후 지어진 역에만 해당하는 규정이라 서울지하철 대부분의 역들은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 여태까지 승강장에 설치하는 방식의 발판을 개발하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으나, 안정성 문제와 비용문제로 인해 실질적으로 개선된 사항은 없다. 따라서 관련 법령을 개정하여 자하철 승강장이 아닌 차량 자체에 자동안전발판을 설치해야한다는 규정을 설정하여 해당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위치

04806

서울 성동구 천호대로 346 (용답동) 서울교통공사

구성원
  • 이름차형민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서울시 지하철은 이미 교체주기가 지난 차량이 많다. 따라서 만약 자동안전발판을 장착해야 한다는 규정이 새로 추가된다면, 비교적 단기간에 해당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지하철 최대 사용 기간과 관련한 법령도 동시에 개정되어야 한다.

근거2

영국의 The Tyne and Wear Metro의 새 차량은 자동안전발판이 설치되어 있다. 이러한 차량이 국내에 도입된다면 장애인 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노약자들의 빨 빠짐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근거의 출처를 보고서, 통계나 논문, 기사 등을 어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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