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마을 조성] 충청남도 천안시 구도심(천안역 인근)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제안
천안역 인근 지역은 2-30여년 전까지 구도심으로 활성화되었으나, ktx 천안아산역, 두정동 등의 신도심이 생기며 점차 쇠퇴하기 시작했고 오래된 주택과 빈 상가들, 퇴폐업소 등으로 현재 우범지역이 되어가는 상황이다. 이에 구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문화 마을] 조성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천안의 구도심 일대는 천안시내 중 외국인 국적이 가장 많은 동네로, 구도심 중심에 '천안시다문화센터가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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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동남구 대흥로 239 (대흥동, 천안역) 구도심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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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진행한 충청남도 사회조사에서 구도심활성화를 주제로 할 정도로, 이미 천안 구도심의 쇠퇴는 공식화되고 공공 차원에서 인지하고 있는 문제다.
천안의 구도심 일대는 천안시내 중 외국인 국적이 가장 많은 동네로, 구도심 중심에 '천안시다문화센터가 위치해있다. 첨부자료 출처: 천안시청 홈페이지
[유사 성공 사례: 인천 함박마을 -> 러시아/고려인 타운 형성] 연수구 연수1동 일대에 있는 함박마을은 외국인 거주 비율이 전체 주민의 절반 가까이 되는 '다문화 마을'이다. 마을 인구 1만600여명 가운데 외국인은 4천600여명(43%)이지만, 미등록 외국인까지 포함하면 외국인은 약 5천400명에 이를 것으로 연수구는 추정하고 있다. 국적별로는 중국 동포(조선족) 1천546명, 카자흐스탄인 1천97명, 몽골인 559명 등이 머물고 있다. 최근 '고려인마을, 러시아타운' 등으로 불리며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운영 방식] - 각 국적의 특성에 맞는 창업 (사전 창업 교육 필요) - 다문화 플리마켓 - 전통 의상 체험 - 체험 프로그램, 포토존 마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