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계청에서 발표한 “코로나19 이후 생활폐기물 재활용쓰레기 품목별 통계” 자료에 따르면 재활용 쓰레기와 플라스틱 쓰레기는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재활용 쓰레기는 2020년 1월 5,349톤, 2월 5,355톤, 3월 5,521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1% 증가하였으며, 플라스틱류 또한 1월 809톤, 2월 839톤, 3월 868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9.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근거2
해외 선진국에서는 1회만 사용하고 버려지지 않도록 관련 규정들을 적극적으로 강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 EU는 포장재 플라스틱 중에서 한 번 사용으로 연간 700- 1050억 유로가 낭비되고 있다고 판단,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럽 플라스틱 전략을 수립하고 일회용 플라스틱 지침(SUPD, 2019/904/EC)을 제정함.
- 2022년 이후 플라스틱 면봉, 식기류(포크, 나이프, 숟가락, 접시, 빨대), 풍선막대는 시장 출시가 금지되며 식품용기, 음료 용기 등은 생산자 책임이 확대되어 쓰레기 폐기와 재활용에 소요되는 비용을 부담해야 함.
근거3
광주와 전남의 지자체들은 재활용 과정이 복잡하고 매립도 어려운 플라스틱 배출량이 늘면서 쓰레기 처리 문제에 난항을 겪고 있다.
- 2005년부터 본격 가동한 광주광역위생매립장의 남은 용량은 고작 '40만㎥'. 앞으로 2년도 채 못 가 포화상태에 이르러 더 이상 매립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됨.
- 2020년 6월 기준으로 목포 쓰레기 매립장은 98%가 차 있고, 현재에도 하루 150~160톤의 쓰레기가 쌓이고 있어, 대안 마련이 절실한 실정임.
근거4
- 코로나 19의 여파로 배달음식이 성행하며 관내 대학가의 배달음식 쓰레기가 무단투기 되어 방치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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