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동은 상가 공실률이 70%를 웃돌아 큰 문제가 되고 있으며 한전 직원 등 빛가람동 거주민은 여가시설의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넓은 공간이 필요한 실내 체육시설의 특징에 맞게 저렴한 공실을 리모델링하여 상업시설이 아닌 여가시설로 개발한다면 공실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다.
나주시 등에 따르면 빛가람동 현재 인구는 3만 9천210명(7월15일 기준)이며 상가는 6천여개 공실률은 70%에 이른다. 전국 혁신 도시 어딜 가나 텅빈 상가 문제로 각 지자체들이 골치지만 평균 50~60%에 이른 상가 공실률에 비해, 빛가람혁신도시는 유독 공실률이 높아 전국 최고치다.
근거2
빛가람동 답사 당시 한전 바로 앞 사거리의 대형 건물의 경우도 월세 80% 할인 및 12개월 렌트 프리(임대료 면제)라는 파격적인 조건의 현수막을 내걸고 있을만큼 공실 문제가 심각했다.
근거3
한전 근무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20% 이상의 직원이 혁신도시 내 여가, 문화 생활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실내 체육시설의 부재를 특정하여 문제로 꼽은 직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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