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땅끝마을' 이미지 한계 문제 해결 방안
'땅끝마을'의 멀고 동떨어진 이미지를 활용한 MZ세대 중 특히 젊은 직장인 타겟 '힐링' 관광지 브랜딩으로 기존 '땅끝마을'의 한정된 이미지에서 벗어난다. 도심의 생활에서 동떨어져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관광지로서 워케이션 관광객들도 유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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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88-45 (구림리, 두륜산케이블카) 두륜산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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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에는 좋은 관광 자원이 많으나 아쉬운 점은 좋은 관광자원을 활용할 줄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다른 관광지들과 비슷한 관광 유치만을 고수하고 있어 이미지를 바꿀 필요성이 있다.
'땅끝마을'의 도심에서 먼 이미지와 아름다운 바닷가를 이용해 '힐링'과 '워케이션'을 필두로 한 브랜딩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가장 소비력이 높은 MZ세대, 그 중 직장인들을 타겟한 관광 정체성을 개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