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쓰레기 문제가 심각해 곧 제주의 모든 폐기물 처리시설이 사용수명을 다 하는 문제를 해결해야한다.
부연설명
제주도의 쓰레기 문제가 한계점에 다다랐다. 2020년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전국의 생활 폐기물 발생률은 0.89kg이었지만, 제주는 1.64kg으로 가장 많았다. 또한 제주에 있는 폐기물 처리시설은 포화상태로, 2030년 안에 제주의 모든 폐기물 처리시설이 사용수명을 다 할 것이다.
이에 '태양광 압출 쓰레기통'을 쓰레기 수거 장소에 배치해서 쓰레기를 압축해 쓰레기의 부피를 줄이는 동시에, 근본적으로 쓰레기의 양을 줄이기 위해 생활쓰레기의 40%가 관람객의 몫이라는 점에서 제주도에 머무르는 날짜별로 계산해서 식당이나 관광지와 협력해 쓰레기의 양이 일정 수준 이하일 경우 각 장소에서 스탬프를 찍어주고, 스탬프의 갯수에 따라서 비행기값의 일정 부분을 정부 차원에서 페이백 해주는 등의 실용적인 방안이 필요하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의 2020년도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을 보면, 생활(가정) 폐기물과 사업장 비배출시설계 폐기물 등 ‘생활계’ 폐기물의 발생량이 가장 많은 지방자치단체는 제주로 나타났다. 또 생활 폐기물 발생량도 전국 평균이 0.89㎏이지만 제주는 1.64㎏으로 가장 많았다.
제주도 내 폐기물 처리시설은 대부분 포화상태에 다다랐다. 제주시에 위치한 봉개, 서부, 동부 매립장의 경우는 이미 사용수명을 다했고, 2019년 가동을 시작한 동복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매립장을 제외하고는 다른 매립장도 여유 용량이 얼마 남지 않아 2030년 안으로 사용기한이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색달, 남원, 성산, 표선 매립장의 잔여 용량은 각각 1%, 6%, 6%, 10%로, 서귀포시 매립시설포화 사태에 따른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근거2
쓰레기가 어느 정도 차면 센서로 인식하여 태양광으로 충전한 에너지를 사용해서 쓰레기를 압축하는 '태양광 압축 쓰레기통'이 있다. 이는 일반적인 쓰레기통보다 8배의 쓰레기를 저장할 수 있다. 이 쓰레기통을 사람들이 쓰레기 배출하는 곳에 두면 쓰레기를 압축할 수 있다. 이 방법을 통하면 같은 공간이라도 더욱 많은 쓰레기를 매립할 수 있다. 이 쓰레기통은 현재 서울대, 연대, 고대 등 70여대가 설치되어 있다.
근거3
근본적으로는 쓰레기의 양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야한다. 제주의 생활쓰레기 중 40%가 관광객들의 쓰레기이다. 관광객들은 특성상 며칠 잠깐 놀러 온 사람들로 쓰레기 관련 홍보활동이나 캠페인을 벌인다고해도 별로 소용이 없다. 대신에 제주도에서 머무르는 날짜별로 계산을 해서 식당이나 관광지와 협력해 쓰레기의 양이 일정 수준 이하일 경우 각 장소에서 스탬프를 찍어주고, 스탬프의 갯수에 따라서 비행기값의 일정 부분을 정부 차원에서 페이백 해주는 등 실용적인 방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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