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가축분뇨악취문제를 커피박 활용방안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축산농가의 부실한 악취관리와 잉여퇴비로 발생하는 악취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이 심각하다. 나주시 지자체에서 악취저감노력을 하고 있지만 제대로 된 악취저감 효과를 보이지 못했으며 경제적 이유로 축산농가에서의 협조도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퇴비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저감 노력이 필요하며 그 해결방안으로 커피박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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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 시청길 22 (송월동, 나주시청) 나주시 축산농가일대, 빛가람동 일대
#나주시 #축산농가악취문제
커피박은 기존 축산 농가 운영 시스템과 동일하기때문에 축산농가의 적극적 참여가 이루어질 것이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생물 처리를 거친 커피박은 기존 축산 악취를 최대 95%까지 저감시키는 효과가 있다.
커피박을 활용한 악취저감해결의 유통망을 자립화한다면 유사지역 지자체에도 확산적용이 가능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