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내 주차장 부족문제는 거주자우선주차장을 공유하는 서비스를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주차장제공자)의 이용률이 낮다. 따라서 동작구자체적으로 거주자우선주차장이용 주민들에게 개별 이용시간을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이용하지 않을 때에 주차공간을 공유하겠다는 동의를 얻은 후 동의를 얻은 주차공간은 플랫폼 제공 업체와 협력하여 플랫폼에 등록시키는 방법으로 공유주차장 수를 증가시키면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동작구에 등록된 거주자우선주차장은 2022년 12월기준 2,815개소. 하지만 공유주차 플랫폼에 등록된 수는 매우 저조(모두의 주차장 기준 약 10개). 사진은 '전국거주자우선주차정보표준데이터'에서 동작구 거주자우선주차장현황을 spotfire로 시각화 한 파일이다.
근거2
사진은 '모두의 주차장'에서 동작구 일대에 등록되어 있는 공유 주차장을 표시한 파일이다.
근거3
서비스 홍보는 거주자우선주차장 이용 주민들이 플랫폼 참여 의사 여부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힘들다. 따라서 주차요금납부고지서와 함께 설문조사지를 동봉하여 이용하지 않는 시간 조사 및 해당 시간에 주차장 공유의사 여부를 조사해야한다. 공유의사가 있는 주차장은 동작구와 플랫폼업체가 협력하여 플랫폼에 등록할 경우 늘어난 주차공간을 통해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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