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원룸촌의 분리수거 문제는 심각하다. 관리·감독은 건물주의 재량에, 분리배출은 거주민의 양심에만 맡겨진 환경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부에서 주도적으로 나서서 각 지자체에 분리배출이 잘 되지 않는 지역주민들은 일반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에 버리듯이 분리수거해야하는 재활용품들도 각 분리수거용 봉투를 구매하여 분리배출하도록 법을 개정하면 사회적비용도 감소하고 부가가치 창출까지 기대할 수 있다.
원룸촌의 경우 각 건물마다 분리배출함을 설치한 이후 관리가 필요한데 관리자가 없는 경우가 대다수이라 되레 무단투기 장소가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분리배출함의 유무를 떠나 애초에 가구별로 강제로 분리배출할 수밖에 없는 방안을 생각해보았다.
근거2
사진은 재활용품 분리배출용 봉투 및 분리배출구역을 디자인 한 것이다.
배출하는 입장에서 완벽하게 분리배출 할 경우 분리배출함의 필요성은 매우 낮아질 것이고 분리수거도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다. 따라서 최소한의 분리배출구역만 사람들이 인지할 수 있을 정도로 각 건물별 1층에 표시해놓는 것이 필요하다. 이 구역에 각자 분리배출용 봉투에 담은 재활용품을 분리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근거3
지자체가 해야할 일은 분리배출 문제가 심각한 지역을 대상으로, 해당 지역만 본 봉투를 사용하여 재활용품을 분리배출 하도록 강제하는 것이다. 또한 분리배출용 봉투에 재활용품을 분리배출 하지 않고 계속해서 건물 앞에 쓰레기가 쌓일 경우 분리수거 담당자들이 이를 체크하여 지자체에 보고 하고 해당 거주 주민 전체에게 쓰레기 불법 배출 과태료 처분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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