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오수 처리 시설의 용량이 부족해서 생활 오수 범람이 발생한다. 서산시에서는 내년에 오수 처리 시설 증설 계획이 있다. 근본 원인인 생활 오수 배출 양 자체를 줄여야한다. 이를 위해 생활 오수 감사팀을 만들고 오수 배출 기준을 잘 지키면 인증 마크를, 못 지키면 벌금을 부과한다.
2018년부터 최근까지 총사업비 43억을 들여 운산면 용현2리 일원에 1일 생활오수 처리용량 70t, 오수관로 매설 3,280m 규모를 갖춘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설치, 현재 시험 가동 중이다. 그러나 생활오수 처리시설 용량이 턱없이 부족해 정화되지 않은 생활오수가 맨홀에서 범람해 악취가 발생하는 등 환경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게 인근 주민들의 한결같은 주장이다. 사정이 이런데도 서산시는 민원 해소에 적극 나서지 않아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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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시설은 서산의 대표적인 피서지로 널리 알려진 용현계곡의 상류에 위치한 민박업소와 음식점, 주택 등에서 발생하는 생활오수를 정화시켜 하류지역 하천을 통해 저수지로 흘려보내는 기능을 하게 할 목적으로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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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방안]
- 생활 오수 배출 감사팀 신설.
-> 피서철에 집중적으로 활동하는 감사팀을 만들어서 용현 계곡 상류에 위치한 민박업소, 음식점, 주택들의 생활 오수 배출 수치를 측정.
- 생활 오수 적정 배출 기준 만들고 이를 어기는 업소 및 가구에게 벌금 부과.
- 생활 오수 배출 기준 잘 지킨 우수 업소 및 가구에게 인증 마크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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