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진출입로라고 할 수 있는 광명교, 철산교, 금천교의 교통체증이 심각하다. 관리 주체인 서울시와 협의해 추가 교량 건설이나 교량 확대를 추진해야 한다. 가장 문제는 현재 광명시장과 공무원들의 교통 문제에 대한 인식이 낮다는 점이다. 시민들이 교통 체증으로 인한 불편을 느낄 때마다 리포트할 수 있는 기능을 만들어 광명시장 및 공무원들이 심각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현재 광명 인구가 30만 정도인데다 광명시흥 3기 신도시가 완성되면 50만 시대가 열릴 것이다. 현재의 도로를 확충하고 신도시 설계와 함께 미래의 도로를 준비해야 한다.
도시철도 여건도 상당히 미흡하다. 2000년 지하철 7호선 철산역, 광명사거리역 개통으로 전철 소외는 개선됐지만 이 역시 20여년 전이다. 하안동, 소하동, 일직동 등을 지나는 도시철도 노선이 없어 지역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인천지하철 2호선의 하안동 경유, 신안산선의 학온역 설치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거나 광명만의 새로운 교통체계 대안 마련에 나설 생각이다.
가장 문제는 현재 광명시장과 공무원들의 교통 문제에 대한 인식이 낮다는 점이다. 역대 신도시 중에 교통난을 겪지 않은 곳이 드물 정도로 도시개발과 교통기반 시설 구축은 시간차가 생기게 된다. 이 시간차를 최소화해야 성공적인 3기 신도시가 완성될 것이다. 이에 대한 연구조사와 정책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근거2
[해결 방안]
- 네이버 지도 및 카카오 맵과 협업하여 광명시 주변 교통 체증 리포트 기능 추가 및 2년간 시범 운영.
-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 맵에 쌓인 광명시 교통 체증 데이터를 타지역과 비교하는 자료 매년 제작 후 광명시장과 공무원들에게 브리핑 및 호소.
근거의 출처를 보고서, 통계나 논문, 기사 등을 어디에서
찾았는지 URL을 기재해주세요
또는 직접 실시한 인터뷰, 설문조사, 관찰결과 등 직접 작성한
문서(hwp, doc, 메모장 등 텍스트 문서)를 업로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