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약 400톤(정비사업 250톤+생활쓰레기 150톤)의 쓰레기를 매립하지 못하고 압축․포장해 매립장 위에 쌓아올리는 실정이다. 쓰레기 대란을 미리 피하기 위해서는 소각시설 설치시기를 놓치면 안 된다는 입장이다. 소각재만 매립한다면 40년 이상 사용도 가능하다. 목포는 여타의 지방도시와 달리 도시면적의 공간 활용 범위가 매우 좁아 대체 매립부지 확보가 사실상 어렵다. 쓰레기 매립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에서는 자원회수(소각)시설 설치가 현재로서는 최적의 해법인 셈이다.
근거2
목포시는 25일 자원회수시설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목포에코드림 주식회사' 대표사인 ㈜한화건설과 실시협약을 했다.
협약으로 양측은 대양동 부지에 총사업비 978억원을 투입해 시설 용량 하루 220t 소각여열회수시설과 6.5MW 전력 생산 시설 등을 건립한다.
시는 환경영향평가·실시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올해 하반기 착공해 2025년 상반기 운영 개시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자원회수시설이 설치되면 목포시는 생활폐기물의 처리를 대체할 대안 시설을 확보한다.(2022.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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