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신안군의 치안 문제 해결 방안.
신안군의 경찰 인력을 크게 확충하고 해양 경찰을 배치한다. 지역 주민들과 경찰들의 유착 관계가 형성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인사 관리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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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압해읍 천사로 1004 (신장리, 신안군청) .
#전라남도 #신안 #치안
- 지적 장애인 노동 착취 문제. - 폐쇄적 공동체에서 발생한 집단범죄. - 전남 신안 증도의 염전에서 노동자 2명이 최근 추가로 구출.
전남 22개 시·군 중 유일하게 경찰서가 없는 신안군에 신설 경찰서가 2022년 10월 문을 열 전망이다. 신안군은 바다와 육지(654㎢)를 합한 면적(1만2천654㎢)이 서울(605㎢)의 22배에 달하지만 1천여 개의 섬으로 구성된 지리적 특수성과 상대적으로 적은 치안수요때문에 경찰서 신설이 미뤄졌다. 신안군에는 유인도 100여 곳에 파출소 15곳, 치안센터 20곳이 있고 경찰관 90여 명이 근무 중이다. 전국에 경찰서가 없는 자치단체는 신안군(3만9천명), 강원 양양군(2만7천명), 인천 옹진군(2만1천명) 등 3곳뿐이다.(2020)
[해결 방안] - 미뤄지고 있는 신안 경찰서의 이른 개청이 요구됨. - 현재 90명인 신안의 경찰 인력을 200명으로 확충. - 신안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해양 경찰 배치. - 신안 경찰은 다른 지역 출신 인물만 고용한다는 특별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