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해결의 필요성
급속한 고령화와 농어업 인구 감소로 전남의 농어업 경쟁력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이러한 농어업 인구의 급감으로 인해 곳곳에 빈집이 양산되고, 농어촌의 공동화 현상도 심각한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농어업 지역을 살리기 위한 정책은 다양하지만 체감하기가 쉽지 않다. 이에 문제의 해결이 필요하다.
1. 전남의 도내 농업인구가 급속히 감소하고 있다.
2. 남악*오룡지구로의 젊은 층 유입이 무안군을 초고령화 사회가 아닌 고령사회로 보이게 하고 있지만, 무안군 농어업 인구로 보았을때의 고령화 지수와 65세 이상 농어업인구 종사자 비율은 심각하다. 농어업인구의 고령화가 생산능력을 저하시켜 농촌 내 활력을 떨어트리고 있다.
3. 젊은 층의 귀농·귀촌은 무안군의 고령화 비율을 낮추는데 기여할 수 있지만, 대다수는 귀농이 아닌 귀촌으로 무안군 농어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선 턱없이 부족 실정이다.
4. 전남 도내 농어업 종사자 인구는 65세 이상 인구가 대다수로, 30대 미만 청년 농어업 종사자는 매우 적다.
1-1.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농업인구는 지난 2011년 37만 9,767명(농가 수 16만 7,086호)에서 지난 2020년 28만 60명(13만 6972호)로, 어업인구는 5만 4,975명(어가 수 2만 1,818호)에서 3만 5,534명(1만 5,635호)로 각각 9만 9,707명과 1만 9,441명 등 모두 11만 9,148명이 급감했습니다.
▷ 전남 농어업 경쟁력 '뚝'.. 인구감소·고령화 심각(광주일보/안승순기자/2022.07.06)
근거2
2-1. 2021년 9월 기준 무안군의 총인구수는 90,086명으로 이중 남악 순수인구와 오룡 순수인구는 43,639명이다. 이렇게 볼 때 남악*오룡을 뺀 9개 읍면 인구는 46,429명으로 5만 인구도 안 된다. 반면, 65세 이상은 남악*오룡을 뺀 9개 읍면이 13,487명으로 평균 고령화는 37.08%를 차지한다. 10명 중 4명 가까이가 65세이상인 초고령화 지역이다.
▷ 노인의 날 특집-무안군 고령화 19.82%(신도시 인구 증가, 초고령 사회에서 올해 고령사회로 ↓) (무안신문/박금남기자/2021.10.13)
근거3
3-1. 전남에 귀농·귀촌 인구 10명 중 9명 이상은 귀촌을 위해 전남에 온 것으로 조사됐다. 연평균 4만2천456명이 전남에 둥지를 틀었다. 세부적으로 귀촌 인구는 35만1천245명(91.9%), 귀농과 귀어 인구는 각 2만6천960명(7.1%)과 3천900명(1.0%)에 그쳤다. 농업과 어업을 비롯한 영농과 영어를 위한 귀농·귀어보다는 귀향, 전원생활, 요양 등을 위해 전남은 찾은 귀촌이 월등히 많은 셈이다. 귀농·귀촌인 유입과 안착을 위한 정책 내실화, 귀농인의 농가소득 증대 방안 모색, 일자리 확충 등 정주 여건 개선, 귀농·귀촌 관련 정확한 통계 개선 및 확충 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 전남에 새로 둥지 튼 10명 중 9명 이상은 '귀촌' 목적(매일경제/연합뉴스/2022.07.18)
근거4
2021년 농림어업조사 결과 2021년 도내 농업인구와 어업인구 가운데 65세 이상 인구는 각각 53.1%, 36.24%에 이른다. 반면, 20~30대 농가인구는 급감, 지난해 20대 농가인구는 9301명으로1만명 밑으로 내려앉았다. 30대 농가인구도 9,960명에서 8,048명으로, 19.2%(-1,912명) 줄었다.
▷ 전남 농수산업 경쟁력 갈수록 악화(무안신문/박금남기자/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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