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인구 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산시의 기업 유치를 위한 청년 일자리 조성이 필요하다.
부연설명
부산의 인구감소 현상은 어제 오늘일이 아닐정도로 심각하다. 지난해 감사원이 통계청 및 한국고용정보원 등과 함께 발표한 '인구구조변화 대응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부산시 평균 출산율(합계출산율 0.73)을 유지할 경우 부산 인구는 2017년 342만명에서 2047년 263만명으로 23.2% 줄어든다. 이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감소율이다.이런 인구 감소 현상은 사람들의 일자리가 없어지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부산시의 적그적인 기업 유치를 통한 청년 일자리 조성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