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문화관광 정책에 정체성 찾아보기 힘들다. 이를 기존의 인프라 중심으로 새롭게 재구성해야 한다
나주시 문화관광 코너에는 총 36건의 관광지가 위용을 뽐내며 자리 잡고 있다. 그 내용도 다양하게 기념물, 공원, 유원지, 박물관, 문화체험장, 종교시설. TV촬영지 등이 분야별로 소개되어 나주관광을 유도하고 있다. 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허전한 느낌이 든다. 그 이유는 관광객들로 하여금 해당 장소를 방문할 충분한 이유, 맥락을 제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관광객 중심의 관광정책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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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 시청길 22 (송월동, 나주시청)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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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나주 원도심 거리에는 벽화, 한옥, 문화재, 공연장, 담장 등 크지 않더라도 볼거리가 있는 인프라가 있다. 따라서 관광수요가 가장 많은 곰탕거리에서 관광객들을 유도하는 길을 조성하면 문화관광 정책의 맥락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이를 기존 건축자산진흥구역의 한옥식 가옥 재생사업과 연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