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혁신 도시 내 주말공동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로컬 브랜딩을 기반으로 한 컨설팅 서비스를 시행해야 한다.
부연설명
나주 혁신 도시는 주말 공동화 현상이 심각한 편이며 폐업률도 높은 편이다. 그 원인 중 하나는 높은 공실률로 인한 분양주들의 준비 되지 않은 창업이다. 기존의 해결 방식은 지역에 대한 이해 없이 단순히 상인을 교육 시키거나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이었다. 그렇기에 효과가 없었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로컬 브랜딩을 기반으로 준비 되지 않은 창업주들을 대상으로 컨설팅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다.
익선동은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외부인의 발길이 닿지 않는 낙후된 한옥밀집촌이었다. 그러나 '글로우 서울'의 손이 닿은 이후 서울에서 가장 핫한 장소로 떠오르게 되었다. '글로우 서울'은 오래된 상권을 대상으로 브랜딩, 콘텐츠 개발, 공간디자인, 운영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이때 핵심은 지역의 정체성을 정립하는 것이었다.
근거2
정부에서도 로컬 브랜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상황이며, 윤석열 대통령은 특히 지역경제와 관련해 “지역의 골목상권을 창의적 소상공인 중심으로 하는 지역 명소로 키우기 위해서는 브랜드화될 수 있는 로컬 상권, 로컬 브랜드가 개발되지 않으면 안 된다”며 “지역의 특징을 담아내는 로컬 브랜드 구축을 정부가 지원하고 상권발전 사업을 위한 여러 가지 다양한 여건과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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