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혁신도시와 원도심 간 시너지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또한 서로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혁신도시는 혁신 도시대로 원도심의 인프라를 활용하지 못해 고충을 겪고 있고 원도심은 혁신도시로의 인구 유출로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다.
이러한 원도심과 구도심 주민 간의 의식 격차를 줄이고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서는 통합적 도시관리 개념을 도입하여 효율적으로 도시공간을 활용해야 한다.
이전 기관 직원 인터뷰 결과 나주 지역의 발전이 느려지는 이유로 구도심의 원주민들과 혁신도시민과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점을 지적했다.
원도심과 혁신도시 간 갈등을 다룬 기사에서도 '나주 원도심 시민 말에 의하면, ‘역사 문화도시 복원’, ‘한옥단지 조성’, ‘소방도로 개설’ 등으로 젊은 층은 빛가람동으로 떠나고, 노인은 고령으로 떠나고, 원도심 공동화로 상가 조명등은 꺼지고, 매출은 떨어져, 상가 임대료에 울상이고, 밤 8시면 캄캄한 유령도시를 연상케 한다.고' 언급했다.
근거2
통합적 도시관련이란
인구감소 시대에 대응하여 효율적으로 도시공간을 활용하기 위하여 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도시 기능을 재분배하고 제도·계획·정책·재정적 수단을 체계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실현을 위해서는
첫째, 단기적 실현을 위해서는 도심을 중심으로 한 개발을 유도(도심 장점 부각, 경쟁력 제고), 둘째, 중기에는 도심 내외부 연계방안을 마련하여 배포·적용(가이드라인 작성 및 배포), 마지막으로, 장기적으로는 외곽개발을 제한(기존 미추진 대규모 개발사업 정리)을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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