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마땅한 이전 부지가 없어 고쳐서 사용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이전을 추진하더라도 해당지역 주민 반발을 우려하고 있다. 따라서 대보수를 실시해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을 위한 연간 40억원 가량의 지원사업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나 현재 소각장을 이전하지 않고 재공사하여 진행하기에는 불량 문제가 존재한다.
지난해 5월 소각장에서 검은 연기가 나온다는 주민 민원이 제기된 이래 소각장 이전 요구 집회가 계속됐다, 일부 주민들은 '소각장 중단 및 폐지를 위한 비상행동위원회'를 구성하기도 했다. 이어 인근 영통 지구 내 13개 아파트 단지 입주자대표위원회 회장단과 영흥공원 푸르지오 입주예정자협의회 등 10여개 단체로 구성 연대해 만든 '영통 소각장 주민대책위원회'는 도심에 있는 소각장을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라며 행동에 나섰다.
근거3
이전 논의가 나오고 있지만, 부지 선정 폭탄돌리기 식의 행사에 대해 추가적인 인근 지역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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