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에 전통식당 인증 챌린지를 도입해 지나친 프랜차이즈 상업화를 막자.
2010년 이후 전주시가 본격적인 개발에 나서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지나친 상업화로 인해 정체성이 상실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옥마을에 대한 관광객의 인식도 부정적으로 변하고 있다. 지나친 상업화를 억제하고 고유의 전통적 가치를 복구하기 위해 시 차원에서 전통식당 인증 챌린지를 기획해 도입한다.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전통식당을 시 차원에서 인정하고 이들을 인증 챌린지로 엮고 그에 따른 시 차원의 보상을 관광객에게 제공함.
55040
전북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99 (남노송동, 한옥마을 관광안내소) 한옥마을 일대
#전주 #전주한옥마을 #상업화 #인증챌린지 #전주시
[한옥마을 위기] -외래어 간판 증가. 상가와 길거리에서 일단 큰 이득을 남기고자 국적 불명의 음식을 팔고 있음. -프랜차이즈의 입점 등으로, 자연적 재료인 나무, 기와, 마당, 담이 하나씩 사라지는 추세 -특색 없는 음식 맛과 비싼 가격.
[인증 챌린지 사례]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에 6만4천여명 참가 (강원도 관광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