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한솔동의 도심공동화 현상은 청년 중단기 거주/숙박 시설의 활성화로 해결할 수 있다.
세종시 한솔동은 타 동으로 인구가 쏠리는 현상이 나타나며 한솔동의 상권, 주거 인프라가 무너지고 있다. 하지만 세종시 전역을 대상으로 관점을 확대해보면, 숙박/거주 시설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따라서 세종시 한솔동의 공동화된 상가를 중단기 거주/숙박 시설로 활성화시킨다면 상가 공실 문제와 단지 활성화 이슈를 모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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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나리로 38 (한솔동, 첫마을7단지) 세종시 한솔동
#세종 #도심공동화 #상가공실
한솔동의 공실률은 50%를 초과하며, 그 인구는 아름동, 고운동 등 다른 신도심으로 쏠리고 있다. 따라서 한솔동의 상권이 출범 당시에 비해 매우 침체되어 있다.
25일 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빈 상가를 주택으로 개조해 매매· 임대가 가능한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이 최근 국무회의를 통과해 두 달 뒤인 오는 10월18일부터 전격 시행된다. 따라서 빈 상가를 거주/숙박시설로 운용할수 있는 법적 제한이 해소된다.
도심 내 유휴 또는 미·저이용 공간의 활용, 기존 상권의 보호, 신규 창업 및 투자의 촉진 등으로 도심 활성화를 추진할 수 있다.
